신일산업(대표 김영)이 올해 전기보온밥솥, 믹서 등 주방용품 사업을 강화한다.
신일산업은 그동안의 선풍기와 난방기기등 계절상품위주 사업에서 벗어나올해는 전기보온밥솥, 믹서 등 주방용품 모델을 다양화해 전체 매출비중을 30%선까지 높이기로 했다.
신일산업은 이를 위해 가정용 전기보온밥솥의 모델을 다양화하고 업소용전자동 취사기인 "라이스콤" 판매에 주력키로 했다.
아울러 OEM업체를 물색, 이를 통한 물량공급을 늘려갈 계획이며 대리점에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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