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컴퓨터 모니터 생산국 유지

【타이베이=UPI연합】 대만은 내년에 3천6백60만대의 컴퓨터 모니터를 생산 이 분야 최대 생산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은 올해 3천만대의 컴퓨터 모니터를 생산해 전세계 생산량의 57%를 차지했다. 대만 기업들은 올해 생산량의 70%를 미국 IBM, 애플, 컴팩터사 등의 주요컴퓨터 업체에 공급했다.

대만 기업들은 해외에서의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의 주문이 늘어남에따라 생산라인 일부를 외국으로 이전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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