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중국에서도 내년 4월부 터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생산한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 회사 가 중국에서 생산에 나서는 것은 이 지역에서 엔고나 PC붐 등을 배경으로 디스플레이모니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국내 주력거점인 도기쯔공장이 현재 풀가동인데다 확장의 여지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중국에서 특히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는 17인 치급 중형기종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쓰비시는 이미 현지 TV제조업체인 서호전자공사에 프린트배선판을 발주, 시작생산에 착수했다.
또한 앞으로 모니터의 자동장치나 라인 등을 들여와 내년 4월부터는 월 1만 2만대 규모로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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