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 2000년대 과학선진국 진입을 위해 추진중인 우수연구센터 육성사업이 사업개시 6년째를 맞아 국내특허출원 5백63건, 국제특허 1백58건 등 총 7백28건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재단의 "우수연구센터 6년차 중간평가결과" 자료에 따르면 과학재단에 의해 선정된 38개의 우수연구센터는 94년말 현재 그룹과제 3천8백95건, 단독 과제 1천6백10건 등 6천여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연구센터는 특히 금년 10월말 현재 3백49개 기업을 대상으로 3백51건 의기술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나 산학협력차원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과학재단은 또한 우수연구센터 육성사업 추진 결과 박사 1천66명, 석사 4천3백31명의 인력양성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재단의 우수연구센터 육성사업은 지난 85년 5월 기본계획 수립, 90년 한국과학기술원내 인공지능연구센터를 비롯한 13개 우수연구센터를 선정하면 서본격적으로 개시됐다.
과학재단은 특히 우수연구센터 운영을 기초과학 연구를 담당하는 과학연구 센터와 산업발전과 연계된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공학연구센터로 구분, 기초 기술과 응용기술 개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재단은 97년까지 총 50개에 이르는 우수연구센터를 확충, 우수한 연구 인력을 계속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대전=김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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