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 전문업체인 팬택(대표 박병엽)은 조만간 자체 PC통신망을 구축하고 내년 1월 중순부터 게임 전문 PC온라인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팬택은 이같은 서비스 일정 발표와 함께 자체 온라인 통신망 개설을 통한 전용 서비스와 기존 PC통신망과의 연계를 통한 서비스 등 제공방식을 3가지 로다양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팬택은 우선 전용망 서비스를 위해 "하이넷-P"망을 이용、 조만간 자체 PC통신망을 개설하는 한편 초기 수요의 확보를 위해 기존 PC통신망과 게이트웨이방식의 망간 연동을 추진키로 했다.
팬택은 이와 함께 천리안을 비롯해 하이텔、 나우누리 등 기존 PC통신망을 이용해 단위 게임별로 DB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이들 업체와 협의 중이다.
팬택은 게임 온라인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유닉스기종의 서버를 설치 완료 하는 한편、 현재 2개의 온라인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해놓고 있으며 시험서비스가 가동되는 내년 1월까지는 "영웅을 기다리며" 등 5개의 게임 프로그램 을완성할 계획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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