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므론사가 LSI개발 전문업체인 메가체스사와 공동으로 컴퓨터의 화상처리기술을 이용한 감시시스템을 개발했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므론은 메가체스사의 멀티미디어 기술을 자사의 검색시스템에 도입하여 감시센서의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 시스템은 오므론이 개발한 감시시스템 "전자 눈"의 성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화상을 압축시켜 컴퓨터 메모리에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동체 감지 직전과 직후의 화상을 총1분 정도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오므론사는이 새 시스템이 공장의 생산공정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이가능하다고 말하고 이 분야 내년 매출이 10억엔을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규호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