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센서 생산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케이엔씨(대표 김기남)가 국내업계 처음으로 일산화탄소(CO) 전용 검출 가스센서<사진>를 개발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NC는 최근 5개월의 개발기간을 통해 이 제품의 개발을 마치고 내년 3월까지는 양산라인을 구축、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KNC의 CO전용 검출 가스센서는 직접가열식으로 기존의 가스센서와 달리 필터를 한겹 더 씌워 도시가스(LNG).프로판가스(LPG).담배연기 등으로 인한 오 동작을 최소화했다.
KNC측은 이 제품이 온도변화에 대한 높은 적응성으로 인해 그동안 전량 수입돼온 일본제품에 비해 오동작이 줄어들었으며 납기.가격면에서도 유리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또한 내년에 미국 북부지역에서 CO 누설경보기의 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에 도적극 나설 계획이다.
CO전용 가스센서는 현재 국내에서 월 3만~5만개가 사용되고 있고 미국시장 에서는 월 50만~60만개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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