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의 시계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세이코 엡슨은 중국소주에 전자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세이코 엡슨은 96회계연도 중에 착공될 이 공장에 60억엔을 투자, 오는 97 회계연도부터 퍼스널 컴퓨터의 액정화면 등과 같은 전자부품을 생산해 동남 아등지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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