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및 정보통신산업과 반도체기술의 발달로 국내인쇄회로기판(PCB)제 조기술이 급진전하면서 지난해 PCB관련 산업재산권 출원건수가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특허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PCB산업의 호조로 지난해 산업재산권 출원건수는 지난 93년 1백64건에서 2백70건으로 64%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내국인에 의한 출원건수는 총2백2건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고외국인출원은 68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술내용면에서는 외국인이 총69건중 59건의 특허를 출원、 기본기술중심 으로 산재권을 출원한 반면 내국인은 총2백2건의 산재권중 1백40건(70%)의 실용신안권을 출원、 단순한 기술개량이나 응용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91년부터 94년까지 특허청에 출원된 PCB관련 산재권출원건수는 외국 인2백88건을 포함、 총7백51건에 달했으며 내국인 출원은 LG(1백25건).삼성 (1백14건).대우(1백3건) 등 대기업들이 총3백42건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중 외국인 출원은 일본(1백68건)과 미국(77건) 양국이 2백45건으 로8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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