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기술협회(사무총장 문영환)가 제3세대통신으로 불리는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 FPLMTS 의 표준화작업에 나선다.
한국통신기술협회(TTA)는 최근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시스템(FPLMTS)표준 화특별작업반"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작업반은 국내 FPLMTS표준안을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이동 전화 시스템으로 결정하는 한편 이를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산하의 TG8/1에 올해 말까지 제출할 방침이다.
한편 국내 FPLMTS의 표준화 활동은 올해말까지 정통부가 주관하고 내년부 터는 특별작업반이 활동을 주도할 예정인데 국제전기통신연합은 오는 98년까지FPLMTS표준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위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