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부엌가구 전문회사 에넥스(대표 박유재)는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 바 이오키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넥스가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키친은 고압멜라민(HPM)에 바이오세라믹 을합성한 소재로 제작해 원적외선을 방출,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음식물의 신선도를 높여주며 식품의 숙성을 촉진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균발생을 억제해 악취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실내의 혼탁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에넥스는 이 제품을 내달 중순부터 본격 출시하는 한편 앞으로 페인트업계 에서 개발중인 항균도료를 도장제품에 적용하는 등 바이오키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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