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부엌가구 전문회사 에넥스(대표 박유재)는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 바 이오키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넥스가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키친은 고압멜라민(HPM)에 바이오세라믹 을합성한 소재로 제작해 원적외선을 방출,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음식물의 신선도를 높여주며 식품의 숙성을 촉진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균발생을 억제해 악취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실내의 혼탁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에넥스는 이 제품을 내달 중순부터 본격 출시하는 한편 앞으로 페인트업계 에서 개발중인 항균도료를 도장제품에 적용하는 등 바이오키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