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인터링크시스템이 지방 영업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인터링크는 올해 상반기 광주.부산영업본부를 설립한데 이어 최근 대구.안 동.경주.포항 등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펼칠 대구영업본부를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인터링크는 전국을 포괄하는 영업조직을 마련、 더욱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인터링크는 다음달 7일 대구 파크호텔에서 "IBM환경에서의 네트워크 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지역 고객에게 자사의 제품소개 및 네트워크시장의 동향 그리고 AS400 등 IBM환경하에서 네트워크 연결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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