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창업강좌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서 운영하는 창업강좌에 교재료.강사료 등 운영비의 50%를 지원、 수강생 의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18일 통산부는 이를위해 중소기업 창업지원기금에서 2억원을 확보、 기존4개 기관이 운영하는 창업강좌기관 뿐 아니라 창업투자회사.중소기업 상담회 사 등의 창업강좌에 대해서도 정부의 기준에 적합하면 운영비를 지원할 방침 이다. 올 창업강좌는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기업상담、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은행、호서대학 등 4곳에서 열렸으며 이를통해 1천1백52명이 수강했다. <모 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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