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스베이거스=구근우기자 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 석)의 PC통신 인유니텔이 오는 2000년 1백만 가입자를 목표로 내년 1월부터 월 9천9백원 (부가세 포함)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데이타시스템(SDS)은 또 조선왕조실록과 팔만대장경 등 우리 고유문화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서비스함으로써 다른 PC통신과의 차별화 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미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추계 컴덱스쇼"를 참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중인 남궁석사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궁사장은 이를 위해 미국과 T1급(1.544Mbps) 고속 전용선을 설치하고 한국에 웹서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그는 앞으로 5년간 1백억에서 2백억원의 적자를 보더라도 우리의 고유문화 를세계에 알리는 주요 자료를 정리해 서비스하면 2~3년 후에는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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