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지멘스사는 중국 강소성에서 반도체를 생산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 반도체사업을 통괄하는 지멘스 컴포 넌트는 중국 무석의 싱가포르무석공업단지에 진출, 내년 초부터 생산을 개시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멘스는 초기에 2천5백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인데 자사공장이 완공될 때까지 임대공장에서 생산할 방침이다.
지멘스는 공장부지를 확보해 놓고 올해안에 정지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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