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오는 2000년까지 총 2백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그룹용 주파수공 용통신(TRS) 전국 자가망을 구축한다.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최근 정보통신부로 부터 15개 채널의 TRS주파수 사용허가를 획득、 오는 96년 7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경인지역에서 자가TRS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는 등 TRS전국자가망을 본격 구축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대우통신은 이를 위해 1차년도인 96년에는 서울지역 2개、 인천지역 1개 등3개의 이동중계국을 건설하고 차량용 단말기 1천대 및 휴대형 단말기 2천 대등 모두 3천대의 이동무선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8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사업에서 *부산.대구.구미를 중심으 로하는 영남권 *광주와 군산을 중심으로 하는 호남권지역에는 디지털방식으로자가TRS서비스를 개시하는 한편 3단계 사업으로는 경인.영남.호남지역의독립망을 통합해 전국적인 무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우통신은 이번 경인지역에 구축하는 TRS서비스가 그룹내의 애프터서비스 AS 영업、 건설현장 등 각종 현장 등에서 활발하게 이용돼 그룹의 생산 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서비스 사업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이를 바탕으로 해외TRS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전략을 세워 놓고있다. 대우통신은 오는 96년 3월까지 IR무선통신 기능을 지닌 노트북"솔로"와 TRS단말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카드를 개발、 이를 이용한 무선데이터통신 서비스도 실시할 방침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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