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양행(대표 유인배)은 전기전도성 접착제인 "AREMCO본드"의 국내 공급 에나선다고 6일 밝혔다.
현우양행이 미 AREMCO 프로덕트사로부터 수입、 판매하는 이 제품은 은을 사용한 에폭시수지로 납땜이 불가능한 금속.세라믹.유리.플라스틱 표면에 전기가 통하도록 해주는 도전성 접착제다.
현우양행은 이 제품이 납땜을 대체、 집적회로를 접착시켜 전기적 통로를 원활하게 개척하며 고출력 전자장치로부터 나오는 열과 전자파 장해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태양열판 납땜.고온센서.전기회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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