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시스템에 비디오 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CDP) 채용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LG.대우 가전3사는 다른 영상음향기기와 복합 화가 쉽고 영화 타이틀 보급이 늘어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비디오CDP를 AV시스템에 적극 채용키로 했다.
특히 비디오CDP의 경쟁매체인 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LDP)가 최근 주춤하고있는 데다 대체상품이 될 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플레이어의 상용화가 늦어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비디오CDP의 AV시스템 채용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LG전자는 최근 AV시스템의 기본구성품목으로 LDP 대신에 비디오CDP를 채용 한2개 모델을 출시、 비디오CDP를 AV시스템의 전면에 내세웠다.
이 회사는 또 현재 다른 AV시스템에 채용하고 있는 콤팩트디스크그래픽(CD G)플레이어 등을 점차 비디오CDP로 대체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LDP사업의 비중이 커 여전히 LDP를 AV시스템의 주력상품으로 삼고 있지만 비디오CDP의 수요 확대 추세에 맞춰 현재 1개 모델(RS-800V)인 비디오CDP채용 AV시스템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 회사는 올초 개발한 비디오CD복합 LDP(DV-650㎵)의 AV시스 템채용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전자는 최근 버전 2.0짜리 비디오CDP의 개발을 계기로 이 사업을 강화 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특히 수요 확대 차원에서 비디오CDP를 TV.VCR에 복합화한 제품 개발과 함께 AV시스템에도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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