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 부산지사가 지역문화행사를 012제품의 이미지 향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국이동통신 부산지사(지사장 김은우)는 부산.경남지역의 향토문화축제행 사를 이동통신기기의 수요확대를 위한 기회로 이용한다는 전략아래 지난 10 월한달동안 통영의 한산대첩기념제전、 울산의 처용문화제、 진주의 개천예술제 등 5개의 지역문화행사를 지원했다.
이통 부산지사는 향토문화제 행사기간동안에 행사용 아치와 광고탑의 제작 비용을 부담했으며 애드벌룬과 팸플릿 등을 제작.배포했다.
또 처용문화제와 개천예술제 행사에서는 첨단이동통신장비를 갖춘 이동통 신홍보관 "모빌랩"을 행사장에 설치.운영했으며 이와 별도로 이동 AS차량을 투입、 무상 AS도 실시했다.
이처럼 한국이동통 부산지사가 지역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지역 단체와 관계증진을 도모하고 향토문화발전에 공헌한다는 회사 이미지를 높여이동통신기기제품의 수요확대를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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