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가 미국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한.미 원자력 안전조 치상설조정그룹 제2차회의"가 다음달 6~7일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30일 과기처는 이번 회의에서 원자력 안전조치와 관련한 인력개발、 경수 로에서 나온 사용 후 핵연료를 중수로에서 재사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기술개발 등이 주요 협력과제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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