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애플 컴퓨터사가 러시아시장 공략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러시아지사인 애플 컴퓨터 CIS는 사무소를 새로 개설하고 판매점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업을 크게 강화한다는 것이다.
애플은 올해말까지 페테르부르크에 사무소를 개설키로 했으며 내년중 몇개의사무소를 더 증설하는 한편 유통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 판매점간에 네트 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애플은 러시아 교육계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구매조건 을제시하며 대학컴퓨터연구소 등에 각종 지원을 해줄 방침이다.
이와함께 애플은 미디어 및 출판분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면서 러.영, 영. 러 사전 기능과 번역기능을 지니고 있는 "애플 러시안 오피스"라는 소프트 웨어를 개발, 이 지역에서 출시하는 매킨토시 제품에 장착할 예정이다.
애플컴퓨터 CIS의 장 자크 모퀴에 책임자는 "우리는 오는 96년말까지 러시아의 교육시장에서 매킨토시를 최고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애플은 러시아에서 1%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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