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역사 속으로의 여행 "일연과 삼국유사"(EBS 밤 9시35분)평생에 걸쳐 집대성한 "삼국유사"를 통해 민족의식을 드높였던 승려 일연. 그는 몽고침입이 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삼국유사"를 저술했다. 그는 이 책에서 사대주의를 극복하고 단군 왕검을 우리 민족의 시조로 보았다. 일연이 "삼국유사"를 집필했던 군위의 인각사를 찾아가 그의 발자취를 되짚어 본다.
<>긴급구조 119 "진흙속의 500원"(KBS1 밤 7시35분) 친척집을 가기 위해 차비 5백50원만 들고 나선 상진이는 차비를 아끼려고 걸어서 간다. 날이 저물무렵 여의도 샛강 고수부지를 지나가던 상진이는 장마로 밀려온 토사를 쌓아둔 진흙더미에 무심코 발을 내딛다 뜻밖에 무릎까지 빠지게 된다. 게다가 빠져 나오려고 하면 할수록 몸은 더욱 깊이 진흙속에 빠져드는데…. -드라마 <>사랑의 찬가(SBS 밤 8시55분) 최여사는 이경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부터 이경에게 호의를 베풀지만 이경에게는 더 부담스러울 뿐이다. 철규와 이경은 오랜만에 저녁 외식을 하지만 서로에게 쌓인 불신만 확인한다. 한편 영준은 형수 지숙의 결혼 권유를 완곡 하게 거절하고 다음날 옛 애인인 채선의 아파트를 찾아가는데….
<>여(MBC 밤9시50분) 마지막회. 용설은 순임의 간절한 요청을 받아들여 민숙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순임과 민숙을 만나게 해준다. 정신이상으로 순임을 몰라보는 민숙에게순임은 용설이 진정 사랑하는 엄마는 당신이라고 속으로 말하며 민숙을 동정한다. 순임이 민숙을 만나보라고 권유하지만 병원 마당에 있던 용설은 끝내보지 않고 순임의 휠체어를 밀며 병원을 빠져 나온다.
-외화 <>뉴욕의 북경인 "의심"(SBS 밤 12시10분) 데이비드는 궈이앤과 함께 부모님댁을 찾아가 인사드린 후 한달간 둘이 신혼여행을 떠나고 그 사이에 왕치밍은 궈이앤이 써준 주소대로 안토니를 찾아가안토니에게 부탁받은 일을 만족하게 처리, 안토니의 신뢰를 받게 된다. 안토니는 왕치밍의 디자인 능력이 뛰어나고 제품의 단가가 저렴해 원래는 데이 비드에게 전부 주기로 했던 18만달러 규모의 주문을 왕치밍과 데이비드에게각각 반반씩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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