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기 사무자동화기기 등 이른바 전자응용기기의 수입이 올들어 크게늘고 있다.
23일 통상산업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전자응용기기의 수입은 2억3천1백89만8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7%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실적의 95%에 육박하는 것으로, 당초의 올 수입 예상치 3억8 백만달러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각 기업의 사무자동화 움직임 확산으로 관련기기의 수입이 폭증한데 다교통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의 기기 수입이 크게 늘었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교통신호기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66.2% 증가한 1천5백65만달 러、 경보신호기는 21.4% 증가한 5천1백24만1천달러、 사무자동화기기는 전년동기대비 69.2% 증가한 1억5천6백58만달러를 나타냈다.
그러나 자동판매기 관련기기의 수입은 담배자판기 설치규제조치에 따른 여파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8백40만달러 수입에 그쳤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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