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고졸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 사내 기술대학과 는별도로 교육부로부터 학력인정기관을 공인받은 "사내 전문대학"을 설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현대전자는 고졸사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본사가 있는 여주지역의 여주전문대학과 산업체위탁교육계약을 체결, 교육부 학력인정기관 인"여주전문대부설 현대전자캠퍼스"를 설립하고 내년초부터 운용에 들어간다. 현대의 부설전문대학은 기존 사내대학들과 달리 교육부로부터 학력을 공인받기 때문에 전문대졸업장이 수여되며 회사측은 졸업생들을 졸업과 동시에 전문대초임에 발령키로 했다.
현대전자와 여주전문대학이 전체학생의 40%에 학비전액을 지원할 여주전문대부설 현대전자캠퍼스"는 전자.전산정보처리.가정과 등 모두 3개학과에 1백20명을 모집하고 2년제 4학기 과정으로 운용된다.
현대전자는 학생들이 모두 3교대 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산업체근로자라는 특징을 고려, 주야간에 걸쳐 동일한 내용의 강좌를 개설, 학생들이 편리한 시간에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의 사내전문대학지원 자격은 고등학교졸업자로서 1년6개월이상근무자와소속부서장이 추천한 사람이다.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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