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CD롬 타이틀의 불법복제 퇴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지난 3개월 동안 불법복사된 CD롬 타이틀을 조사,이를 비밀리에 판매한 5백여개의 유통점을 적발하고 1만5 천개의 제품을 압수했다.
중국정부는 적발된 유통점중 대부분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알려진 베이징 의북서부지방에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측은 중국정부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어느정도 만족을 표시하면 서한편으로는 아직 미흡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세계지적재산권협회(IIPA)는 중국의 31개 공장이 연간 4천5백만개의 콤팩트디스크를 불법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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