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이 올해 12월부터 대전지역 1백 가입자를 대상 으로 무선케이블TV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아래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 스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19일 한국이동통신(KMT)은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술개발을 위한 장기 적전략의 1단계 사업으로 오는 12월부터 대전지역에서 무선(셀룰러) 케이블T V시험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현재 중앙연구원내에 시스템을 구축、 시험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선케이블TV 서비스는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케이블TV와 달리 전송망을 무선으로 구축、 망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공중파 방송에 비해 서깨끗한 화질과 다양한 채널을 가질 수 있다.
한국이동통신이 실시하는 시험서비스는 자사가 확보한 27.5~28.5GHz대역의 시험용 주파수와 동사 중앙연구원이 연구용으로 구축한 무선케이블TV시스템 을 이용해 24개 채널로 이루어진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를 위해 대전지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서비스 대상지역 을물색하고 있으며 이것이 정해지는대로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를 시작할계획이다. 또 정보통신부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에 대전이나 신도시 지역에서 무선 케이블TV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국이동통신 중앙연구원은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양방향 무선 케이블TV 기술개발에 본격 나서 98년까지 광대역 무선멀티미디어 시스템개발을 완료하고2003년까지는 개인휴대통신(PCS)망과 연계、 PCS에서의 이동 멀티미디어 기술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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