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비 공급업체인 어플라이드 엔지니어링(대표 민병성)은 벨기에 바코 사가 개발한 멀티비전그래픽시스템(MVGS)을 도입,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컨트롤러와 프로젝터, 스크린 등으로 구성된 이 멀티비전그래픽시스템은워크스테이션급 이상의 호스트컴퓨터와 연결해 기업체 및 관공서의 관제실과 상황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다양하고 입체적인 화면을 구성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개의 스크린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약 10 억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된다.
어플라이드 엔지니어링은 최근 각 기업체와 관공서의 상황실, 관제소에서 효율적인 상황판단 및 분석을 위해 첨단 장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앞으로 멀티비전그래픽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정보통신회사와 한국전력 컴퓨터 회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 장비에 대한 시연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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