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리티시 텔레컴(BT)과 미국의 지역벨사인 벨 애틀랜틱사가 벨기에 통신시장 진출을 유보하기로 했다.
영 "파이낸셜 타임스"지에 따르면 지난 5월 벨기에 국영통신업체인 벨가콤 의일부 주식을 매입키로 했던 양사는 이 회사의 민영화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할 것을 우려, 주식매각입찰에대한 응찰을 철회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벨기에가 엄격한 "고용보호법"을 시행하고 있어오는 98년 유럽 통신시장 개방에 따른 벨가콤의 민영화 과정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여 로사문제가 예상외로 클 것으로 예상되어 이 회사의 주식인수를 포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입찰포기로 벨가콤 주식매각 응찰업체는 스위스 텔레콤과 네덜란드 의KPN, 미국의 아메리테크 등 2개 그룹이 남게 됐다.
한편 벨가콤 주식매각 응찰업체는 오는 11월말경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장병 대신 위험 임무…美 육군 '로봇 병사' 시험
-
8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9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10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