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진출한 5대 외국 비디오직배사들이 본사로 송금하는 과실송금액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C를 비롯, 워너홈비디오 컬럼비아 브에나비스타 폭스비디오 등 5대직배 사들의 송금액은 91년 75억1천6백만원에서 92년 1백64억2백만원, 93년 2백35 억9천3백만원, 94년 3백46억4천3백만원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송금액의 비중도 해마다 증가해 91년 41.3%에서 92 년44.2%, 93년 48.3%, 94년에는 52.5%를 차지해 절반을 넘어 서고 있는상황이다. 직배사별로 매출액대비 송금액을 보면 컬럼비아가 단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컬럼비아의 경우 92년 전체매출 1백20억5천4백만원 가운데 송금액이 60억1천3백만원으로 매출액대비 송금비중이 20.5%를 차지했고 94년에는 1백3 2억5천3백만원중 99억4천만원으로 무려 75%에 이르고 있다.
CIC역시 매출액대비 송금비중이 지난91년 매출 92억6천7백만원 가운데 38 억1천8백만원으로 41.2%를 차지했고 94년에는 1백76억3천3백만원중 1백억1 천4백만원으로 56.8%에 달하고 있다.
또 워너홈비디오는 91년 매출액대비 송금비중이 43.1%에서 94년에는 40% 로약간 낮아졌으나 올들어 다시 50.9%로 높아졌으며, 폭스비디오는 94년 매출1백5억1천8백만원중 송금액 52억5천9백만원으로 매출액대비 송금비중이 50 %를 차지했다.
이외에 92년 전체매출 2백4천5백만원 가운데 송금액 24억6천8백만원을 기록 매출액대비 송금비중이 59.9%를 차지한 브에나비스타는 94년 1백5억8천 2백만원중 38억2천6백만원으로 36.2%에 머물러 5대직배사 가운데 가장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원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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