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종합유통업체인 아프로만컴퓨터가 창사 17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78년 10월 설립돼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아프로만컴퓨터(대표 성지 환)는 지난 7일부터 "창사 17주년 기념 감사대축제"행사를 마련、 오는 31일 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아프로만컴퓨터는 대우통신 현대전자 LG전자 큐닉스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뉴텍 등 메이커PC와 HP DEC 델 컴팩 에이서 등 외산PC를 최고 35%까지 할인판매한다.
또 소모품의 경우 최고 80% 할인판매하는 등 노트북PC、 프린터를 비롯해소프트웨어 각종 주변기기 등 컴퓨터 관련 전제품을 할인판매한다.
아프로만은 이와함께 별도의 업그레이드 코너를 마련、 컴퓨터의 성능향상 을원하는 고객에게 CPU.HDD.FDD.모니터를 저렴한 가격에 업그레이드해주기로했다. <김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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