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통신인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단말기 운용 대수가 업체당 평균 4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항만전화(대표 로을환)가 집계 발표한 "TRS가입자 현황"에 따르면8월말 현재 TRS가입대수는 3천2백53대에 가입업체수는 7백93사로 업체당 평균 4.1대에 불과、 기업들의 TRS서비스 이용이 극히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업체.가입대수를 보면 *서울 3개사 4백58대 *인천 2백37개사 1천 4백19대 *부산 1백70개사 3백84대 *울산 47개사 1백41대 *마산 1백3개사 3백14대 *포항 63개사 1백97대 *제주 98개사 1백16대 *여수 72개사 2백24 대 등이다. 단말기의 운영형태는 단신방식이 2천8백44대이고 복신방식은 4백 9대였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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