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3일 전자공업진흥회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까지 국내에 도입 된외산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수입액은 총 32억9천5백만달러에 달해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4.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수출은 32.2% 증가한 43억1천9백만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앞으로 컴퓨터관련기기의 무역역조현상마저 우려되고 있다.
분야별로는 중.대형을 포함한 컴퓨터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29.7% 증가한 22억2천8백만달러、 수입은 44.7% 늘어난 18억8천7백만달러였으며 주변기기 는수출과 수입이 각각 35.0%、 45.4% 증가한 20억8천1백만달러、 12억1천6 백만달러로 집계됐다.
또 소프트웨어는 수출이 34.3% 늘어난 1천만달러、 수입은 31.0% 증가한 1억9천만달러에 달했다.
품목별로 PC수출은 22.4% 줄어든 1억2천8백만달러에 그친 반면 수입은 11. 6%가 늘어난 1억8천만달러로 나타났으며 주기판도 수출은 18.7%가 감소 한1억3천만달러였으나 수입은 49.1% 늘어난 4억8천1백만달러로 급상승、 컴퓨터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변기기중 FDD의 수출은 급격히 감소해 전년동기대비 무려 75.9%가 줄어든4백만달러에 그쳤으나 HDD는 이와 반대로 수출이 1억2천9백만달러로 61.5 %증가해 유망수출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니터수출은 33.4% 증가한 15억3천6백만달러로 국내 컴퓨터기 기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수입도 3백% 늘어난 2천8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프린터는 수출이 26.8% 감소한 2천2백만달러、 수입은 36.7%증가 한2억9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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