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네트워크 방식으로 부각되고 있는 비동기전송모드(ATM)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ATM표준화 기구인 ATM포럼의 RBW(Residenti al Brdadband Workgroup) 회장인 영국의 스탠리 우이박사가 퓨처시스템의 초청으로 최근 래한、 11일 한국종합전시관(KOEX) 국제회의실에서 ATM기술동향 및 신기술 소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우이박사는 "세계 각국의 주요 네트워크 업체들이 ATM을 차 세대 네트워크 방식으로 정했다"며 "업체들이 닥친 문제는 기존 네트워크 자원을 보존하면서 자연스럽게 고속 네트워크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는것 이라고 설명했다.
우이박사는 "ATM25는 타사의 고가 ATM장비와는 달리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존이더네트 랜(근거리통신망)의 UTP 전선 등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 적으로 ATM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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