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32비트 OS "윈도95"를발표함에 따라 국내에서 PC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의 대기수요까지 발생하고있는 상황에서 현대.대 우.삼성 등 국내 주요PC업체들이 저마다 "윈도95" 규격인증획득을 경쟁적으로 자랑하고 있어 눈살.
현대.대우.삼보 등은 PC본체의 "윈도95"인증 획득에서 경쟁업체보다 서로한발 앞섰음을 내세우고 있고 삼성은 여기서 한술 더 떠 모니터에까지 인증 을받았다고 대대적 선전.
이에 대해 업계일각에서는 "아무리 마이크로소프트가 PC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지만 "윈도95"인증이 국제표준기관인증도 아닌데 세계적 기업임을 자부하는 삼성.현대 등이 물건 한대 더 팔자고 미 일개업체의 제품규격인증 을자랑처럼 내세우는 것은 볼썽사납다"고 일침.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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