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전국 8개지역점 동시세일기간동안 2백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보름동안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서울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등 3개점 은1백35억원、 지방 5개점은 1백6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으며 점당 평균매출은 3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진이 처음으로 실시한 세일기간동안 하루평균 5만명의 고객이 방문、 16 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마지막날인 30일에는 15만명의 고객이 매장을 찾아 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 매출구성은 PC가 전체의 85%를 차지했으며 판매대수로는 1만1천여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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