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LG전자와 삼성전자 국내영업관계자들은월말만 되면 상대방 회사의 판매실적자료를 입수하기 위해 동분서주.
두 회사의 관계자들이 이처럼 판매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은 5대품목판매에서 근소한 차이로라도 뒤질 경우 판매실적에 상관없이 위(?)로 부터 심한 질책을 받기 때문.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경쟁업체보다 무조건 앞서야 한다는 경영 층의 자존심이 영업담당자들을 쓸데 없는 곳에 힘을 쏟게 하고 있다"고 지적 하고 "백지 한장 차이에 불과한 실적을 "외형크기"로 저울질하기보다 얼마나 내실 을 기했는가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정착돼야 일하는 사람들도 소신을 가질 수 있지 않겠느냐"며 작금의 풍토에 아쉬움을 표시.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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