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 NEC는 중국에서 한자 워드프로세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NEC는 "문화 5SV"로 명명된 이 제품이 알파벳으로 표기된 음을 한자로 전환시키는 워드프로세싱 기능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NEC와 중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리디안화 전자회사가 공동개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한자 워드프로세서의 가격은 대당 1만5천원(약 15만엔)으로 회사측은 판매 첫해에 관공서와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1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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