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정전산망용 PC 공급업체로 선정된 5개 중소 PC업체들의 전국 2백8 개지사 및 대리점이 행정전산망 PC의 원활한 애프터서비스(AS)를 위해 공동 운영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아트텍 (주)선두시스템 아트컴퓨터 주 케스타 주 썬택 등 5개 중소 PC업체는 최근 전체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열고 전국 에 산재해 있는 각사의 대리점들을 규합해 공동AS망 및 판매망을 구축키로 합의했다. 중소업체들의 이같은 결정은 영세한 중소 PC업체들의 독자적인 대리점 및AS망만으로는 PC의 공급 및 AS의 원활한 수행이 어렵다는 판단때문이다. 또 한이번 행망용 PC공급을 계기로 그동안 대기업이 독식하던 국내 PC시장에서 중소PC업체들의 시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합의에 따라 지역별로 공동운영되는 대리점은 서울지역 24개소를 비롯해 인천 6、 경기 21、 강원 16、 광주 13、 경북 15、 대구 13、 부산 8 충북 14、 충남 8、 대전 16、 전북 9、 전남 13、 경북 15、 경남 13、 제주 4개 등 총 2백8개 대리점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월 중소기업 육성 및 사업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행정전산망용 PC 공급업체로 5개 중소PC업체를 선정、 1천억원대에 달하는물량을 이들 중소업체에 배정한 바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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