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HAM:아마추어무선사)용 기기시장이 경기침체에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산 햄용기기 가올들어 불어닥친 엔고의 영향으로 판매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0%이상 올 라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용산에 있는 W사의 경우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이 30대수준을 유지했으나 올들어 지난 3월까지는 20대수준에 머물러 판매가 위축된데 이어 최근들어서는10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B통신도 작년에는 월평균 50대 수준을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판매부진 이극심해 절반가량인 25대의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햄용기기의 판매가 부진한 것은 엔고의 영향과 신규 햄자격자의 경우 예년에는 개국을 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올해 들어서는 자격만 취득하고 아예 개국을 하지 않은 것도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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