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은 고성능 유닉스 서버와 디스크 어레이를새로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유닉스 서버인 "SVR-4000"은 선의 스파크 계열 프로세서를 채용한 제품으로 S-버스 방식의 확장 슬롯을 다수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옵션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빌딩 블록 방식의 모듈러 설계기법을 채택했으며 시스템 트레이 S-버스 및 IO 확장 트레이、 저장장치、 파워시스템 등 4개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SMP구조의 스파크 프로세서를 최대 4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은 최대 20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고 6개의 테이프 백업장치와 CD롬 드라이브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과 함께 발표된 디스크 어레이시스템인 "DAS-400"은 스카시 인터페이스를 갖는 시스템과 접속할 수 있고 불량 섹터 및 디스크 에러의 자동 검출 신속한 데이터 복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40개의 하드 디스크、 6개의 테이프 백업 및 CD롬 드라이 브를 장착할 수 있고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전면 LED 표시장치를 통 해조기에 식별할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온 라인 작업중에도 사용자가 장애 부품을 신속하게 교환할 수 있어 유지보수에 드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이들 제품의 출시로 워크스테이션에서 서버、 주변기기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상용 시장을 집중 공략 전년대비 2백%의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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