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천리안에 28.8Kbps 고속전용망을 구축、 9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 를시작한다. 데이콤(대표 손익수)은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주요광역시는 물론 전주.
창원.원주등 전국 주요 14개 도시를 연결하는 "천리안 고속D/U(다이얼업) 전용망" 2단계 구간 구축을 마무리짓고 이들 도시 및 인근 지역 천리안 매직 콜이용자들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본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데이콤의 이번 고속전용망 전국서비스로 그동안 저속서비스만 이용하거나 서울등 수도권까지 시외전화요금을 부담하며 고속통신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지방가입자들의 불편이 상당히 해소되는 것은 물론 고속통신망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베이스의 전국적인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전국 28.8kbps회선 접속 전화번호 표참조).
이번에 구축된 28.8Kbps 고속전용망은 총 1천3백여회선으로 데이콤은 오는10월초까지 총 3천회선、 연말까지 총 5천회선으로 늘리는 등 지속적인 네트 워크확대를 추진키로 했으며 기존 "0142X"계열의 접속번호를 가능한 한 가까운 시일내에 확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데이콤은 "멀티미디어 전자우편" "온라인노래방" "온라인 전자잡지" 등 음성.동화상.이미지 등이 복합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 PC통신서 비스인 "천리안 매직콜"을 지난 7월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구축한 7백70회선규모의 28.8Kbps고속전용망을 통해 시범서비스하고 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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