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올해 반도체생산예상액을 당초계획보다 1천억엔 많은 1조1천5 백억엔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전년비 신장률은 약 24%로 84년도의 53%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가 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NEC가 생산예상액을 상향하는 것은 세계PC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메모리를중심으로 반도체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다 공급부족으로 시황이 계속 안정세 를나타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NEC는 당초 미로즈빌공장에서 내년 상반기로 예정했던 6인치웨 이퍼 3천매분의 생산력증강계획을 올 하반기로 앞당길 예정이다. 또 대만TSM C사에 의한 주문형 반도체(ASIC)의 위탁생산도 본격화하고 국내.
외 자사공장의 가동일수도 늘릴 방침이다.
생산증액분 1천억엔의 내역은 D램등의 메모리분야가 4백억엔으로 가장 많고휴대전화용등으로 호조를 보이는 ASIC이 2백억엔으로 두번째다. 마이크로 프로세서(MPU)와 가전용 LSI(고밀도집적회로)는 각각 1백50억엔、 화합물과 개별반도체는 각각 50억엔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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