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통통신(사장 서정욱)은 노사간 화합을 이루고 국제경쟁 환경에 대응할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회사 경영층과 노조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화합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해외연수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에서 실시됐는데 서사장을 비롯、 임직원 20명과 조남재위원장과71명의 노조원들이 참가했다.
한국이통은 이번 연수과정에서 2000년대 세계일류 종합정보통신기업으로의부상을 위해 올해초부터 전개해온 "MOVE 21"운동에 노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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