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온라인 서비스 요금 차별화 방침을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주디 기본스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MSN) 영국 서비스 책임자가 최근 자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면서 유럽 가입자들은 따라서 미국 가입자보다 2배나 많은 사용료를 지불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24일 개통된 MSN의 월간 기본 사용료를 미국에선 4.
95달러로하면서 영국 9.20달러, 독일 9.40달러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는 2배나 높게 책정하는 등 지역별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같은 요금 차별화와 관련, 유럽의 경우 온라인 네트워크가 완전히 구축되지 않아 전화 회사로부터의 서비스 회선 임차료가 높기때문이라며 온라인 네트워크가 완전히 구축되면 이용료도 낮아질 것이라고설명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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