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일본의 반도체메모리 및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수입이 크게늘었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올해 상반기중 메모리 수입 액은 1천5백26억엔으로 93년도의 1천2백72억엔보다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MPU는 93년도 연간 수입액의 77%수준인 8백21억엔을 기록했다.
이 기간중 국가별 수입액은 메모리의 경우 대한국이 8백83억엔으로 가장많았고 MPU는 대미국이 전체의 78%인 6백40억엔으로 나타났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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