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안테나(대표 신기영)가 8백MHz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용 기지국 안테나를 새로 내놓았다.
선우안테나는 26일 TRS해양용 기지국 안테나 MRCN801 및 MRCN802 등 2개 모델을 출시、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우안테나가 이번에 선보인 TRS해양용 기지국 안테나는 TRS와 이동전화용 전용주파수를 채택해 전주파수 대역에서 송수신효율이 뛰어난 고이득과 선박 의 특수성을 고려해 방진 방습 진동 충격 등에 강한 게 장점이다.
MRCN801의 길이는 90cm이며 간이형 기지국 안테나 형태로 작은 크기에 고 이득의 특성을 유지했고 해상용 기지국(선박용)으로 설계돼 있는 MRCN802의 길이는 1백50cm로 육상 이동국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고 기지국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국 및 이동국의 통화 품질향상을 위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두 모델의 임피던스는 50 이고 최대출력은 1백W이며 공급가격은 MRCN801 이6만원선、 MRCN802는 15만원선이다. 문의전화 491-1771.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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