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사는 일반 TV방송뿐 아니라 하이비전방송.PC영상 등 5종류의 영상을 모두 재현시킬 수 있는 와이드(광폭)TV를 오는 10월부터 판매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각종 TV신호와 PC신호를 자동전환시켜주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처음이다. 소니사는 초기에는 이 시스템과 하이비전용 브라운관을 채용한 가정용TV 파워 와이드"시리즈를 28인치형과 32인치형을 합쳐 월 2백만대씩 생산할 계획이다. 소니사는 28인치형의 경우 25만엔、 32인치형은 33만엔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조시룡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