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설비 및 산업기계 업체들은 최근 엔화약세 등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부담을 덜기 위해 환위험보험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전경련과 무협 등 경제단체들이 "엔화약세 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개최한 대책회의와 세미나에서 엔화약세와 자본유출입에따른 환율변동폭의 확대로 부담증가가 크게 우려된다고 밝히고 통신.설비 및산업기계.항공기분야 등의 연불수출과 같은 장기계약에 대해 환위험보험제 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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