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표준워드프로세서로 쌍용정보통신의 "세종"을 선정했다.
24일 농협에 따르면 오는 96년 구축될 농협의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을 통 해전국 농협간의 컴퓨터를 통한 원활한 문서교류를 위해 표준워드프로세서를선정키로 하고 국내 윈도용 워드프로세서 들의 성능을 비교 검토한 결과 세종을 표준워드프로세서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내년까지 총 5천본 이상을 전국 농협에 보급하게된다. 한편 세종은 쌍용정보통신이 올초 윈도용 워드프로세서로 개발、 출시한 제품으로 양식지정、 동시편집、 팩스송신 등 문서작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 과여타 응용프로그램과의 폭넓은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