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부장급 간부사원 4천여명을 대상으로 해외배낭여행연수를 실시한다. 23일 삼성그룹은 계열사인 중앙개발이 실시해온 팀장 해외배낭여행연수제 도를 그룹차원으로 확대、 실시키로 하고 관계사 부장급 4천여명을 첫 해외 배낭여행연수단으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부장급 연수로 인해 업무차질이 없도록 10월부터 내년까지 4~5차례 로나눠 실시할 계획이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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